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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 잔혹사(CJ한국영화할인)(dts) - ![]() 유하 /권상우 /CJ 엔터테인먼트 |
처음에 예고편을 보았을때는 그저 그런 영화일거라는 '오판'을 했다. 결국 빤한 스토리일것이고 또 그렇고 그런 욕설과 사투리로 영화의 전반을 채울 그런 '한국영화'틱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위에서 들리는 점점의 호평은 나로 하여금 극장을 찾게 만들었고... 역시 전과 마찬가지로 대학로 씨네유 조조할인을 진영이와 함께 찾아갔다.
그리고 아침을 먹지 않고 나왔던 나는 빼먹은 아침보다 강렬하고 인상적인 '감동'을 먹었다.
내가 태어나기 삼년전인 1978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에서 현수(권상우)를 비롯 우식(이정진)은 정말 사실적인 캐릭터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비록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은주(한가인)라는 캐릭터가 그다지 마음에 들진 않지만 또 한켠 생각해볼때 은주라는 캐릭터가 없이는 이 영화가 너무 암울할 거란 생각도 해보았다. 만약 은주라는 캐릭터가 없이 현수와 우식의 학교생활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면 이 영화의 제목은 필시 "말죽거리 잔혹사"가 아닌 "정문고 다큐멘터리"가 되었을런지도 모를 일.
이 영화에서 사실적으로 드러나는 학교에서의 폭력, 남학생들간의 갈등, 한반에 하나씩은 꼭 있을 법한 음란물 취급학생(중학교 이학년때 이런 놈 하나 있었다. 정말 이 녀석한테 부탁하면 못 구하는게 없었다;;;), 맞장싸움에서 시작되어 떼싸움으로 이어지는 군더더기 없는 묘사는 정말 쿨하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침흘리고 보았던 라스트의 옥상씬은 비록 진영이의 놀림거리가 되었다만-_-;; 침을 흘려도 아깝지 않은 장면이라고 강추하고 싶다! (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 빨리 넘어가자. )
주인공 현수도 멋진 녀석이기는 하지만 나는 이상하게도 우식에게 더 정이 간다. 권상우의 몸매에 반해버린 진영이에 대한 반발심리는 꼭 아니지만 현수는 일종의 비겁자이기 때문에 그를 멋지다고는 할 수 없다. 그는 뭐랄까... 자신이 처한 최악의 상황에서 그럴 수 밖에 없음을 훌륭하게는 소화시켜내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우식의 쓸쓸함 뒷모습처럼 처연한 마무리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순위에서 배제시켰다.
마음에 드는 여학생에게 온갖 오바를 해보이면서까지 쟁취해낸 키스. 칼빵맞고도 싸움에 임하는 무식함과 대범함. "식모아들!"이라는 말에 발끈해서 싸움에 임하게 되는 남학생 특유의 쫀쫀함. (내가 학교 다닐때에 친한 친구였던 녀석들이 화이트 하나, 빵 한쪼가리, 별명 한번 제대로 뷰르는 거 때문에 피터질때까지 싸우는 거 많이 봤다. 물론! 난 아니다.. 정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생이 오기전에 쓸쓸히 학교를 떠나는 뒷모습까지.. 나는 이 말죽거리 잔혹사의 진짜 주인공은 우식이라고 말하고 싶다.
박터지게 싸워도 보고 또 불알터지게 딸딸이치며 야한거에 껄떡거리고 열반에 밀려 들어가 이상한 소리나 듣고 선생의 불공평한 사랑에 기분 나빠하고 학교라는 전체 시스템 이상에 현기증을 느꼈던 모든 이들에게 강추인 영화.
※ 권상우표 상대 짚고 허공 발차기, 낙법이 조금 처지긴 했지만 도약은 꽤나 훌륭했다!
* ln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02 17:01)
창고정리를 하다가 과일팀의 물건이 분명한 "ㅎ.ㄴ ㄷ.ㅣ 감귤"박스를 발견하곤 슬며시 미소지었다. 언제나 배고픈 채소팀. 그리고 박스 하나둘쯤은 없어져도 신경도 안 쓰는 과일팀. ( 앞의 글씨는 오타아님. 아래아점을 찍을 방법이 없어서 옆으로 그냥 나열했음. )
창고 안쪽에 갖다두고 열심히 먹고 있었는데 박스안쪽에 왠 소책자 한권이. 허허... 이젠 감귤에도 매뉴얼이 딸려나오는 시기인가. 감귤의 스펙이라도 적혀있는건가-_-? 아니면 감귤리뷰.... 쿨럭. 암튼 펼쳐본 소책자에는 변변한 내용이 별로 없었다. 다만 한줄의 문구를 내 눈을 사로잡았으니.
"아직도 알맹이만 드시고 계십니까?"
감귤의 껍질에는 뭐시기뭐시기 하는 영양소가 많고 또 어떻게어떻게 해먹으면 좋다라고 주구장창 써있는 아랫글은 제외하고서라도 단지 저 문구 하나만은 내 뇌리에 또렷하게 남는다. 나는 그때 알맹이만 먹고 있었기에.
확실히 잘 사는 세상이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과일의 껍데기까지 먹는 사람은 드물어졌다. 물론 특산품중의 하나인 "껍질째 먹는 사과"라든가 (상품명이 저거 고대로다. '껍질째 먹는 사과'. 사과 하나하나가 무슨 빵봉지 같은 것에 넣어져 있다.) 껍질을 먹기엔 좀 그런 파인애플등과 같은 것을 제외하곤 나 어릴적만 하더라도 과일 껍질도 나름대로의 쓸모가 있었다.
사과나 배의 껍질은 잘 썰어서 개사료로 주던가 두엄더미에 던져놓았고 바나나껍질 같은건 바깥문 경첩이 뻑뻑해진 곳에 문지르곤 했다. 그중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 것은 귤. 귤껍질은 그냥 두어 방향제로도 썼고 말려서 차까지 끓여먹곤 했다.
그러나 이젠 개사료로 저런거 주었다가 '개도 안 먹는다' 사람 먹는것보다 비싼 것들을 사료로 먹고 자라나는 개들조차 그리 호사한다고 여기지 않는 요즘이다. 빡빡한 빌딩더미속에 두엄더미같은건 보이지도 않는다. 바깥문 경첩이 뻑뻑해진다면 철물점에서 윤활스프레이를 사서 뿌리던가 그냥 아예 새로 해 달은다. 귤껍집등은 음식물쓰레기 늘린다고 투덜거려진다.
모두들 알맹이만 먹고 있다. 알맹이를 뺀 껍질들은 다들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잘 살아져서 좋긴 한건지 모르겠다.
* ln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02 17:01)
창고 안쪽에 갖다두고 열심히 먹고 있었는데 박스안쪽에 왠 소책자 한권이. 허허... 이젠 감귤에도 매뉴얼이 딸려나오는 시기인가. 감귤의 스펙이라도 적혀있는건가-_-? 아니면 감귤리뷰.... 쿨럭. 암튼 펼쳐본 소책자에는 변변한 내용이 별로 없었다. 다만 한줄의 문구를 내 눈을 사로잡았으니.
"아직도 알맹이만 드시고 계십니까?"
감귤의 껍질에는 뭐시기뭐시기 하는 영양소가 많고 또 어떻게어떻게 해먹으면 좋다라고 주구장창 써있는 아랫글은 제외하고서라도 단지 저 문구 하나만은 내 뇌리에 또렷하게 남는다. 나는 그때 알맹이만 먹고 있었기에.
확실히 잘 사는 세상이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과일의 껍데기까지 먹는 사람은 드물어졌다. 물론 특산품중의 하나인 "껍질째 먹는 사과"라든가 (상품명이 저거 고대로다. '껍질째 먹는 사과'. 사과 하나하나가 무슨 빵봉지 같은 것에 넣어져 있다.) 껍질을 먹기엔 좀 그런 파인애플등과 같은 것을 제외하곤 나 어릴적만 하더라도 과일 껍질도 나름대로의 쓸모가 있었다.
사과나 배의 껍질은 잘 썰어서 개사료로 주던가 두엄더미에 던져놓았고 바나나껍질 같은건 바깥문 경첩이 뻑뻑해진 곳에 문지르곤 했다. 그중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 것은 귤. 귤껍질은 그냥 두어 방향제로도 썼고 말려서 차까지 끓여먹곤 했다.
그러나 이젠 개사료로 저런거 주었다가 '개도 안 먹는다' 사람 먹는것보다 비싼 것들을 사료로 먹고 자라나는 개들조차 그리 호사한다고 여기지 않는 요즘이다. 빡빡한 빌딩더미속에 두엄더미같은건 보이지도 않는다. 바깥문 경첩이 뻑뻑해진다면 철물점에서 윤활스프레이를 사서 뿌리던가 그냥 아예 새로 해 달은다. 귤껍집등은 음식물쓰레기 늘린다고 투덜거려진다.
모두들 알맹이만 먹고 있다. 알맹이를 뺀 껍질들은 다들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잘 살아져서 좋긴 한건지 모르겠다.
* ln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02 17:01)
2004년.
십몇년전 어린 시절의 나는 이천년도가 넘으면 자동차는 하늘을 날아다니고 기차는 빛의 속도로 다니며 사람들은 걸을 필요 없이 모두 평면에스컬레이터와도 같은 것에 올라타서 다닐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와 보니 자동차가 하늘을 나는 것을 기다리느니 돈을 좀더 주고 비행기를 타는게 더 빠르며 빛의 속도는 고사하고 고속열차를 탄다고 해도 서울에서 부산은 두시간씩이나 걸린다. 바닥에 에스컬레이터처럼 생긴 것은 모든 인도에 설치된 것이 아니라 일부 전철역같은 곳에만 깔려져 있을 뿐이다.
몇년 전 조금 나이를 먹은 나는 이천년이 넘으면 적어도 통일은 되어 있을 것이고 세계는 조금 더 안정되고 이성적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교과서와 기타 여론에서 집중저긍로 떠들어대는 "한국의 잠재력"이 무섭게 발전하여 우리나라가 엄청난 강대국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 와 보니 여전히 세계는 미쳐 날뛰어 돌아가고 있고 죽어가는 삶들은 그 이유조차 궁핍하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 믿기 어려운 자들이 지도라랍시고 우리 위에 군림하고 있다. 한국의 잠재력은 카드빚 신용불량자를 양산하는데 쓰여졌으며 예전같으면 "생계가 어려워 범죄를 저질렀다"라고 말하던 범죄자들은 이제 모두들 하나같이 입을 모아 "카드빚때문에 범죄를 저질렀다"라고 한다. 축구는 좀 잘하는듯 하더니만 홈그라운에서의 잔치가 끝나고 나자 돌아가는 꼴은 가관이요 정치는 축구 이상으로 가관이다 봇해 보기 싫은 기관이다.
수년전의 나는 내가 나이를 먹으면 적어도 내 삶은 윤택해져 있을 것이란 막연한 기대를 했었다. 지금이 힘들기에 미래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도 되는게 인간의 권리이니까. 놀고 먹는 귀족까지는 바래지 않아도 적게 일하고 많이 쉴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기를 희망했다. 손에 넣게된 셀러론 컴퓨터보다 더 좋은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지금 와보니 삶은 그다지 윤택해지지 않았고 오히려 전에는 하지 않았던 더 늘어난 아르바이트 시간을 뛰고 있으며 한때의 과오로 인하여 저질렀던 카드빚은 비록 청산하였지만 나 자신에 대한 불신으로 남아있고 몇년 전 셀러론 컴퓨터는 여전히 내 방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그나마 이거라도 없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고마운 친구로서 몇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작년의 이맘때의 나는 실연의 아픔이 채 떠나가지 않은 채였고 나 자신에 대한 작은 약속을 걸어 이성과의 만남을 차단하고 있었다. 솔로천국 커플지옥을 사랑하고 있었으며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이 나의 나날들의 채우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지 않았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외로움에는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고만 있었다.
그런데 지금 와보니 내 곁에는 나 자신보다도 소중한 여인이 있고 그 여인과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으며 나의 모든 마음과 모든 몸과 모든 정성을 그녀에게 담아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비록 많이 바쁜 탓에 친구들을 모두 챙길 수는 없지만 그저 다들 잘 지내고 있을 것이라 믿어가며.... 나의 나의 모든 시간을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엄청나게 낙관적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죽도록 비관적이지도 않다.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고 오늘보다 내일이 나으리란 희망을 안고 있는 범부일 뿐이다.
어제보다는 내일이, 작년보다는 올해가,
더 나은 시간들이 되기를 바라며 2004년의 첫 프리토크를 시작해본다.
* ln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02 17:01)
십몇년전 어린 시절의 나는 이천년도가 넘으면 자동차는 하늘을 날아다니고 기차는 빛의 속도로 다니며 사람들은 걸을 필요 없이 모두 평면에스컬레이터와도 같은 것에 올라타서 다닐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와 보니 자동차가 하늘을 나는 것을 기다리느니 돈을 좀더 주고 비행기를 타는게 더 빠르며 빛의 속도는 고사하고 고속열차를 탄다고 해도 서울에서 부산은 두시간씩이나 걸린다. 바닥에 에스컬레이터처럼 생긴 것은 모든 인도에 설치된 것이 아니라 일부 전철역같은 곳에만 깔려져 있을 뿐이다.
몇년 전 조금 나이를 먹은 나는 이천년이 넘으면 적어도 통일은 되어 있을 것이고 세계는 조금 더 안정되고 이성적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교과서와 기타 여론에서 집중저긍로 떠들어대는 "한국의 잠재력"이 무섭게 발전하여 우리나라가 엄청난 강대국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 와 보니 여전히 세계는 미쳐 날뛰어 돌아가고 있고 죽어가는 삶들은 그 이유조차 궁핍하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 믿기 어려운 자들이 지도라랍시고 우리 위에 군림하고 있다. 한국의 잠재력은 카드빚 신용불량자를 양산하는데 쓰여졌으며 예전같으면 "생계가 어려워 범죄를 저질렀다"라고 말하던 범죄자들은 이제 모두들 하나같이 입을 모아 "카드빚때문에 범죄를 저질렀다"라고 한다. 축구는 좀 잘하는듯 하더니만 홈그라운에서의 잔치가 끝나고 나자 돌아가는 꼴은 가관이요 정치는 축구 이상으로 가관이다 봇해 보기 싫은 기관이다.
수년전의 나는 내가 나이를 먹으면 적어도 내 삶은 윤택해져 있을 것이란 막연한 기대를 했었다. 지금이 힘들기에 미래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도 되는게 인간의 권리이니까. 놀고 먹는 귀족까지는 바래지 않아도 적게 일하고 많이 쉴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기를 희망했다. 손에 넣게된 셀러론 컴퓨터보다 더 좋은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지금 와보니 삶은 그다지 윤택해지지 않았고 오히려 전에는 하지 않았던 더 늘어난 아르바이트 시간을 뛰고 있으며 한때의 과오로 인하여 저질렀던 카드빚은 비록 청산하였지만 나 자신에 대한 불신으로 남아있고 몇년 전 셀러론 컴퓨터는 여전히 내 방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그나마 이거라도 없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고마운 친구로서 몇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작년의 이맘때의 나는 실연의 아픔이 채 떠나가지 않은 채였고 나 자신에 대한 작은 약속을 걸어 이성과의 만남을 차단하고 있었다. 솔로천국 커플지옥을 사랑하고 있었으며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이 나의 나날들의 채우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지 않았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외로움에는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고만 있었다.
그런데 지금 와보니 내 곁에는 나 자신보다도 소중한 여인이 있고 그 여인과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으며 나의 모든 마음과 모든 몸과 모든 정성을 그녀에게 담아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비록 많이 바쁜 탓에 친구들을 모두 챙길 수는 없지만 그저 다들 잘 지내고 있을 것이라 믿어가며.... 나의 나의 모든 시간을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엄청나게 낙관적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죽도록 비관적이지도 않다.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고 오늘보다 내일이 나으리란 희망을 안고 있는 범부일 뿐이다.
어제보다는 내일이, 작년보다는 올해가,
더 나은 시간들이 되기를 바라며 2004년의 첫 프리토크를 시작해본다.
* ln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02 17:01)












근데... 세츠야... 오타있다... ㅋㅋ 찾아봐~~~
ps. 오늘 여자친구 보여줘서 고맙다~~ 너의 행복을 빌어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