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발이라는 논리로 왠만한 권리와 요구는 무시하며 지나온 대한민국의 나날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의 기반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의 지난 범법 행위에 대한 용서(?)는 기본 옵션
법은 지키면 손해라는 기본적이며 포괄적인 인식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인간의 원초적 속성
차마 내 입으로 내 홈페이지에 욕을 쓰진 못 하겠고,
어떤 아름다운 명시에 달린 이외수님의 답글로 그 마음을 대신하겠다.
헌재의 논리에 따라 앞으로는 법을 적절하게 피해갈 수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노력할 것이고
그러면서도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는 쟁취하겠으며
과정에 문제가 조금 생기더라도
내가 원하는 바를 성취만 한다면 절차상 하자는 문제가 없으므로
온갖 탈법과 위법과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데 있어서 주저하지 않을 것임을 진지하게 고민한다.
아씨바. 근데 난 차마 못 하겠다.
법이란 최소한의 양심이랬잖아.
그렇게 사회가 나한테 가르쳤잖아.
난 양심이 있어왔다고 믿어.
근데 그게 점점 흔들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