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이 불가능하다는 논리 중 하나로, 광속의 한계를 든다.

 

"관찰자가 어떤 속도 상황에 놓여져 있건 광속의 상대속도는 일정하게 측정된다"라는 대전제를 바탕에 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무려 속도가 변화하는게 아니라 운동하는 물체는 시간이 느리게 간다라는 결론을 내며 시간 여행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켰다.

 

그럼 광속을 넘으면 되겠네? ....... 라고 반문하시는 분은 다시 마이클슨-몰리의 실험을 참조하시길. 전기공학도인 본인이 물리에 대해 더 아는 척 했다가는 꽤나 낭패를 본 가능성이 있으므로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그러나 오늘,

 

나는 과학의 근간을 뒤흔드는, 시간여행의 흔적을 보고야 말았다. 이것이 제대로 증명만 된다면 노벨상이 문제가 아니라 세계정복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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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한 택배가

오전 8시에 울산에 도착했고,

다시 10시에 배송을 시작했다는 배송이 현재 시각 오후 6시가 다 되도록 도착하지 않고 있다.

 

이는 이 택배가 광속을 돌파하여 인천에서 울산까지 도달했고

울산 내에서는 시내 상황을 고려하여 광속을 돌파까지는 하지 않고 광속에 근접하는 속도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느리게 흐르고 있다는 상황으로 유추된다. 울산이 100만 인구의 광역시라고는 하나 끝에서 끝까지 차로 두 시간도 채 안 걸린다는 것은 국가기밀이니 이 글을 읽는 분의 가슴속에만 품어주시길 바란다.

 

아아...... 시간을 달리는 택배......

 

이 택배를 이용하여 토요일 밤에 로또 번호를 적어서 택배로 보내어 토요일 아침에 수령하고 싶다. 정말 간절히 바란다.